법무법인 정세, ‘듀오’ 정보유출 피해자 소통 채널 가동… “대응 체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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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법무법인 정세(대표변호사 등)가 마련한 전용 소통 창구에 피해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법무법인 정세는 최근 개설한 ‘듀오 개인정보 침해 고객 집단소송 전문 네이버 카페’를 통해 유출 피해를 입은 전·현직 회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카페 개설 소식이 알려지면서 자신의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하고 법적 대응 방안을 문의하려는 가입자들이 하나둘 모여들며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는 모양새다.
해당 카페는 단순한 커뮤니티를 넘어, 피해자들이 스스로 유출 사실을 점검할 수 있는 방법과 향후 예상되는 법적 쟁점을 정리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결혼정보업체 특유의 민감한 정보가 노출된 사안인 만큼, 법무법인 측은 가입자들의 개인정보 보호와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상담에 주력하고 있다.
법무법인 정세 관계자는 “카페 개설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유출 사실을 인지한 피해자들의 가입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제 막 소통 채널이 열린 만큼, 더 많은 피해자가 모여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법률 지원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개인이 거대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는 것은 절차상 어려움이 많으므로, 전용 카페라는 구심점을 통해 피해 사례를 결집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며, “가입자들과 소통하며 수집된 사례들을 바탕으로 조만간 구체적인 법률 전략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법무법인 정세는 앞으로도 카페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피해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집단 소송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출처 : http://www.nongup.net/news/articleView.html?idxno=33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