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파트너스 데이’ 개최…CSY 중심 생산성 혁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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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축산식품기업 팜스코가 우수 고객 농가와의 협력 강화를 기반으로 생산성 혁신 전략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팜스코는 지난 4월 28일 ‘2026 팜스코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양돈 농가와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28개 농가를 비롯해 농가 대표, 대리점 관계자, 임직원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영철 마케팅실장의 오프닝과 최훈아 사료사업총괄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양측은 고객 농가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동반 성장을 강조하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강연에서는 생산성 향상의 핵심 지표로 ‘사료요구율’이 집중 조명됐다. 박정현 양돈PM은 글로벌 양돈 산업 흐름과 시장 환경을 분석하며, 농장 관리 개선을 통해 사료요구율을 낮추는 것이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특히 급이기 조절, 점검 체크리스트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하절기 대비 및 중장기 대응 전략도 함께 소개했다.
사료요구율 개선·현장 실천 전략 제시, 법무 교육까지 병행
법무 교육도 병행됐다. 법무법인 정세 정회석 변호사는 농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이슈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실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참석 농가들은 실제 현장 상황과 밀접한 내용이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CSY 2200 Club’ 시상식이 진행됐다. 팜스코는 연간 모돈당 지육체중을 의미하는 CSY를 새로운 생산성 기준으로 제시하고, 2,200kg 이상을 달성한 농가를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는 2025년 우수 성과를 달성한 농가들이 선정돼 성과를 인정받았다.
행사 말미에는 김남욱 대표이사가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하며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를 이어갔다.
팜스코는 향후에도 고객 농가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생산성 향상 모델을 확산하고, 데이터 기반 지표를 중심으로 한 양돈 산업 혁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http://www.youngno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3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