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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철 前 법무부 장관정책보좌관(서울지방교정청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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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정세는 김명철 전 법무부 장관정책보좌관(서울지방교정청장)9월에 자문위원으로 영입하였다.

 

김명철 자문위원은 부산출신으로 부산금성고, 부산대 법대, 국방대학원 석사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일선 교정기관의 장, 법무부 보안정책단장, 서울지방교정청장, 법무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역임하였다.

 

법무부 교정기관장 재직 시 미8군 평택 험프리스 부대와 협약을 맺어 한·미 양국간 협조체제를 강화하는 등 SOFA 수형자의 효율적인 수용관리를 하였으며, 법무부 행정제도개선 우수기관으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하여 가족관계회복 프로그램  아버지 학교’,  ‘수형자 가족 사랑 캠프’ 등을 개최하였다. 정신질환 수형자의 재활치료를 위하여 의정부교도소 정신보건센터를 개원하였다.

 

대구지방교정청장 재직 시 거창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관내 중·고생 15명에게 천사공익신탁장학금을 100만원씩 전달하였다.

 

김명철 자문위원은 교정행정에 대한 폭 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법조인들의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와 수용자의 인권에 관심을 기지도록 지속적인 자문역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