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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가들 중에는 카라바조와 같은 살인자를 비롯하여 귀도레니와 같은 상습 도박가, 폴 고갱과 같은 미성년추행범 전력자들이 있습니다. 사회의 윤리적 기준에서 벗어난 이들 작가들의 행동을 비난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어떤 의미에서 이제 우리사회가 좋아하는 미술은 불온한 예술입니다. 사람들은 얌전하고 평화로운 미술을 더 이상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술가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소재와 주제를 끊임없이 개발하여 왔습니다. 미술의 거장들도 당시 커다란 문제가 되었던 사건들을 소재로 많은 작품들을 만들었는데, 우리는 남아있는 그들의 작품들을 통해 희미한 범죄의 흔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편, 현대의 작가들은 변덕스럽고 괴팍한 대중의 인기를 누리기 위해서 실정법을 적당히 위반하기도 합니다. 이런 미술품과 범죄, 작가와 범죄에 대한 사건들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면서, 우리에게 미술가들에게 허용되는 예술의 자유는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분쟁의 소지가 있습니다.
A.L.S. Group은 지금까지 수많은 미술법 관련 사건들을 수행하면서, 미술의 법적 문제 또한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분쟁에 대한 해답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그룹입니다.
특히, 국내 미술계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미술품의 해외 반출이나 거래에 대해서도 많은 사건들을 수행하여, 반출 미술품의 반환에 대한 국제법적 사례들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구성원

    • 김영철
    • 대표변호사
    • 조홍찬
    •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