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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前 대검 감찰부장, 법무법인 정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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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한동수(56·사법연수원 24기) 전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법무법인 정세에 합류한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변호사는 이번달부터 정세에 합류해 변호사 업무를 개시했다.

한 변호사는 충남 서산 출신으로 대전 대신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92년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판사로 임용됐으며, 1998년 전주지법 판사, 대전지법 서산지원, 특허법원을 거쳐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전지법 홍성지원장 등을 지냈다.

이후 인천지법, 수원지법에서 부장판사직을 끝으로 법원을 떠났으며 2014년부터 법무법인 율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한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9년 외부 공모로 대검찰청 감찰본부장을 맡았다가 지난 9월 사의를 표한 바 있다.(중략) 


※ 출처 : NEWSIS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13_0002121395&cID=10201&pID=10200